인공지능 탑재 HCI 기반 문서보안 플랫폼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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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티움-티쓰리큐-에이블스토어, ‘국산 HCI 기반 문서중앙화 보안플랫폼 개발’ 위한 협약 체결/ (왼쪽부터)권민길 에이블스토어 대표, 이형택 이노티움 대표, 박병훈 티쓰리큐 대표 

이노티움(대표 이형택), 티쓰리큐(대표 박병훈)와 에이블스토어(대표 권민길) 3사는 ‘국산 HCI 기반 문서중앙화 보안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력내용은 '인공지능 탑재 HCI 기반 문서보안 플랫폼'의 공동개발과 국내 기업, 교육, 의료, 국방, 공공 등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해외 진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노티움은 제로 트러스트 기반 문서중앙화 보안플랫폼 부문, 티쓰리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 부분, 에이블스토어는 국산 HCI 부문을 각각 맡는다.

이노티움 이형택 대표는 "문서보안 플랫폼에 대한 인공지능화와 인프라 최적화에 3사가 모였다"라고 말했다.

에이블스토어 권민길 대표는 "다수의 사이트에서 검증된 국산 HCI 제품이 플랫폼형태의 솔루션에 최적화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말했으며, 티쓰리큐 박병훈 대표는 "이번 제휴가 AI 활용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일조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3사는 유기적으로 협력해 공공, 민간 등 국내시장에 대한 인공지능 탑재 HCI 기반의 문서보안 플랫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진출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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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시큐 ] 길민권 기자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