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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대신정보통신, 이노티움과 조달총판 계약…공공조달 문서보안 시장 공략 강화

2021-11-10 11:39:39   

 


<이재원 대신정보통신 대표(오른쪽)와 이형택 이노티움 대표가 이노 스마트 플랫폼 공공조달 총판협약식을 맺었다.>

 

 

IT서비스기업 대신정보통신이 문서보안 전문기업 이노티움과 손잡고 공공 조달 시장에서 문서보안 솔루션 점유율을 확대한다.


대신정보통신(대표 이재원)은 이노티움(대표 이형택)과 엔드포인트 통합데이터 플랫폼 '이노 스마트 플랫폼 v11', 데이터유출방지 솔루션 '엔파우치 시큐어존 v11' 등 12개 품목에 대한 조달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형택 이노티움 대표는 “엔드포인트 문서보안의 통합화는 보안성 강화, 경제성과 사용성 제고란 사용자들의 오랜 염원을 이루어 낸 것”이라면서 “올해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 등 수십곳에 제품을 공급했다”고 말했다. '

이 대표는 “내년엔 이노스마트 플랫폼 성장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플랫폼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행위기반의 보안위협 분석·예측을 통해 차세대 문서보안의 표준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원 대신정보통신 대표는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문서보안 과제를 이노티움의 차세대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면서 “이노티움의 우수한 문서보안 솔루션과 대신정보통신의 다양한 고객 보유 역량이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자신문 ]  안수민 기자원문보기